인공지능(AI)이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내에서 주목받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입니다.
카카오는 지난 2019년 12월 15일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메신저 기반 업무 협업툴 ‘카카오워크’를 비롯해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 ‘카카오 i 클라우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 엔진’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마인즈랩입니다.
마인즈랩은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음성인식 및 언어처리 영역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솔트룩스입니다.
솔트룩스는 빅데이터 분석기술 전문기업으로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갖췄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뷰노입니다.
뷰노는 딥러닝 기반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엑소브레인입니다.
엑소브레인은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탄생한 프로젝트형 연구과제 수행기관입니다.
여섯 번째로는 루닛입니다.
루닛은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의료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로는 클로봇입니다.
클로봇은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을 개발 중이며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내부에서 테스트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여덟 번째로는 뉴로클입니다.
뉴로클은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를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한 비정형 데이터 인식 SW개발도구 Neuro-T Visualizer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로는 휴림로봇입니다.
휴림로봇은 제조업용 로봇업체로 협동로봇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스마트홈 IoT서비스사업 진출을 위해 테미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열 번째로는 스캐터랩입니다.
스캐터랩은 챗봇 빌더 앱 핑퐁빌더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화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블라블라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뤼이드입니다.
뤼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교육시장 공략을 위한 에듀테크 기업입니다.